1. <strong>PR을 넘어 전략적 'Brian'으로</strong>
Prain Global(프레인글로벌)은 2000년 7월 여준영 대표에 의해 설립된 이래, PR을 통해 고객사의 전략과 가치를 설계한다는 철학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설립 5년 만에 매출 기준 국내 PR 1위에 올랐으며, 2024년 기준 연 매출 8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국내 PR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에 있다 (prain.com).
2. <strong>‘PR Brain’으로서의 포괄적 사업 구조</strong>
자체 이름처럼 ‘PR을 전략적으로 사고하는 뇌의 역할’을 내세우는 Prain은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한다. PR 본사 외에도 리서치·컨설팅을 담당하는 Prain & Rhee, 스포츠 마케팅 division Prain Sports, 엔터테인먼트 부문 Prain TPC, BX·UX 전문 자회사 Markers 등 멀티 도메인 조직으로 확장하며, PR+α 기반의 Integrated 서비스 수준을 높였다 (prain.com).
3. <strong>산업 전 영역을 아우르는 클라이언트 포트폴리오</strong>
정부·공공, 소비재, 기술·IT, 헬스케어, 여행·레저, 금융·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prain.com). 주요 프로젝트로는 쿠팡플레이, MS 코리아, SK하이닉스, CJ 비비고 해외 PR, 구찌 오스테리아 런칭 PR 등이 있으며, 국가기관과 대기업 대상 디지털 PR과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종합 제공한다 (prain.com).
4. <strong>수상 실적로 증명된 PR 역량</strong>
국내외 PR 어워드에서의 연이은 수상 성과는 Prain의 경쟁력을 보여준다. 2024년 ‘Korea PR Awards’에서 다수 부문 대상(Grand Prize)을 수상했고, Asia-Pacific SABRE Awards에서 북아시아 컨설팅 부문 등으로 선정되며 국제무대에서도 인정받았다 (prain.com). 이외에도 글로벌 TOP250 PR Agency 중 아시아 9위 기록 등 다양한 수상 기록이 있다 (prain.com).
5. <strong>혁신적 조직문화·인재역량—HR과 교육 중심</strong>
프레인글로벌은 신입사원 OJT, 사내 라운지·백신포인트·생일축하·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 (jobkorea.co.kr). 교육 프로그램 ‘Prain Academy’, ‘기수 교육’, 직원 보유 지분 제도 등은 구성원의 전문성 강화 및 조직 몰입에 기여한다 (jobkorea.co.kr).
6. <strong>글로벌 네트워크와 성장 전략</strong>
2021년 ‘Global Top 250 PR Agency’ 순위 73위로 선정되었으며 (en.wikipedia.org), Ogilvy PR, Sunny Side Up(일본), Ketchum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외 PR 역량도 강화했다 (prain.com). 2024년엔 ‘Prain Sports’로 부문명을 변경해 스포츠 마케팅 역량을 고도화하는 등 영역 확대도 지속 중이다 (prain.com).
7. <strong>도전 과제와 미래 방향</strong>
디지털 PR 경쟁 심화, 위기 커뮤니케이션 대응, ESG 커뮤니케이션 강화는 중요한 과제다. 이에 Prain은 디지털 PR, CSR 및 공익 캠페인 역량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ESG 메시지 구축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계열사 통합을 통한 시너지 강화 및 해외 시장 확장도 이어갈 전망이다.
✅ 결론: 한국형 PR ‘Brain’으로의 진화
Prain Global은 단순한 PR 대행사가 아니다. 전략·리서치·마케팅·스포츠·엔터를 결합한 종합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PR을 넘어 전략적 사고 뇌가 되겠다’는 메시지를 실천해 왔다. 24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성과, 교육과 조직 문화, 다양한 도메인 역량은 이들을 국내 PR 시장의 선두주자이자 글로벌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만들어준다. 미래에도 Prain은 PR 그 이상으로 기업의 가치를 설계하는 핵심 파트너로 계속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